어제는 며칠간의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 마치 또 퓨즈가 나간 것 마냥 실신해서 잠을 잤다. 집에 6시쯤 들어왔는데 옷갈아입고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없고 깨어보니 새벽1시반 내방 침대;; 오늘까지 내야할 숙제가 있는데 안했다. 새벽 한 시반에 일어나서 하려 하니 정신이 멍-해서 계속 잤다. 그리고 지금은 오전 8시. 난 10시반까지 학교를 가야 하고 12시 수업에 숙제를 제출해야 한다. 음하하. 또다시 날림으로 제출하기 급급한 숙제2탄 되시겠다.

꿈을 3가지 정도를 꿨다. 먼저 새벽 1시반에 깨기 전에는 박선생님이 나에게 뭘 또 시키시더니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1분 안으로 다음 학기에 대학원 진학을 할 건지 말 건지 결정하라능;;;;;;;;;;;;; 아니 왜 1분이냐 말이 되냐 버럭 성질을 냈건만 이게 다 제한된 시간 안에 너의 판단력을 평가하기 위함이라능...개소리 ㅋㅋㅋㅋ 꿈에서도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 폭탄이 터지는 상황. 근래의 스트레스라 결코 중간고사니 조모임이니 하는 것들 때문만은 아닌가보다.
두번째 꿈은 아침꿈이었는데 우리집이 아닌 략간 단칸방 같은 곳에 내가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를 아침마다 깨우러 오는 절친남1의 존재가 있다. 그 절친남1과 외쿡인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인 듯한 시점에 마치 명동같은 곳은 샤핑하러 나선다. 그러나 나는 왜 일본말을함? -_-;;;; 스미마셍 이거 얼마에요?(는 내가 맨날 까먹는 말인데 이때도 또 까먹어서 꿈에서 친구한테 물어봄) 여기까지 일본어 하고 결국 영어로 원하던 상품을 구입;;;; 길거리에 사람은 개떼같이 많고 나는 지쳐가고 외쿡인 친구가 나를 인도한 곳은 테디베어박물관;;;;; 하지만 그 안에는 숨겨진 외국인을 위한 예배당이 있다! ㅋㅋㅋ 외쿡인 친구는 성가대를 하는지 뭘 하는지 무대 앞으로 나가고 나와 절친남1은 예배당에 자리잡고 앉는다. 바깥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너무 조용한 곳에서 심신을 회복해가는 중에 절친남1이 손을 덥썩 잡더니 내 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꿈....
세번째 꿈은 재난 상황이어서 또 말도 못하고 폭풍우에 휩쓸리고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감.

어서 숙제하자.
by 아애 | 2009/10/13 08:0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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