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이라는 사람
글쎄,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 딱 여기까지만이었는데 이석원이 쓴 <보통의 존재>를 또 후딱 주파하였다. 이게 다 무한도전 4주차 결방 때문이라능. 생각해보니 기아의 저조한 성적도 한 몫하고 있군 ㅋㅋ

이 사람의 모든 인생관과 소위 그의 매뉴얼에 동의하지는 못하겠지만 힘을 뺀 그의 담담한 말투는 좋았다.
나도 힘을 좀 빼야 할텐데. 요즘은 스스로 느끼기에도 힘이 잔뜩 들어가서 못 볼 지경을 많이 연출하고 있다. 그거슨 곧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ㅋ폐ㅋ
나 역시도 끝나지 않은 사춘기가 진행중이고 그 대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지.
나에 대한 과도한 에너지 때문에 그게 바깥으로는 공격적인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말하자면 인류지향적인데 바로 옆의 지인 지향적이지는 않달까. 못됐지 좀.
이 역시도 과정중드립치고 있지만 속히 완결지어야 할 문제다. 이제는 내가 못봐주겠으니까.

아, 그리고 가족은 역시 궁상이다. 그래도 어쩌겠어. 소중한걸.
by 아애 | 2010/04/30 15:25 | brouillon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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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둥둥 at 2010/05/03 11:23
보통의 존재 궁금하닼 그리고 월요일이 제일 우울하다...아 메일보내줄께ㅋㅋㅋㅋ으컄 듣고 후기문자를 보내도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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