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 흘러라 흘러
다시 시간을 마구 흘러 보내고 있다. 어쩐지 이것이 내 본연의 삶인 듯-.-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그런 느낌. 
아니 대체 지난 4개월을 어떻게 살았지? 똥 살 시간조차 없이 바빴던 시간둘ㅠㅠ  물론 매일이 그런 건 아녔지만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이틀 정도가 그랬어. 미쳤던 듯.
하지만 더 미친 건 앞으로 두 학기를 그렇게 더 살아야 한다는 거지. 후... 
그렇지만 일단 지금은 방학이니까 시간을 마구마구 낭비하자 우하하하하하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을 낭비하기 좋은 직소퍼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500피스 퍼즐 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겠더라고. 
뭔가 생산적인 일을 이렇게 했으면 스티브 잡스 부럽지 않을텐데 잉여력은 왜 그런 일에 써지지 않을까? 미스테리다. 

배불리 먹고 적당힌 술기운에 기분이 나쁘지 않다.
기분이 나쁠 때는 즐거웠던 시절의 사진을 업로드한다던가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질주한다던가에 이어 퍼즐을 하면 된다는 걸 터득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데 한강변에 위치해 강바람이 죽여주는 곳을 가야한다.... 
무한도전은 본방 사수하리라. 
by 아애 | 2011/01/15 02:1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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