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관계
하나,
비행기값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마음이 없다.

둘, 
뭐가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아는데 언어로 표현하면 사실이 될까봐 스스로에게 계속 모른다 모른다 하고 있는 그런 상태.
따라서 가장 꼬여 있는 상태. 
내가 꼬여 있어서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거슬리는 건지, 
그쪽도 (나와 다른 이유든지 같은 이유든지 하여간) 꼬여 있어서 곧이곧대로 들리는건지. 
둘 다 라고 생각된다. 

셋, 
내가 많이 싫어하는 행동을 상대방에서 해버렸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반성을 받아달라 받아달라.. 

넷, 
살짝 실수한 게 있다. 셋과는 조금 다른 싫어하는 행동이 있는데, 역시 그 행동을 했다.
괜히 찔려서 욱하기. 

쓰고 보니 셋 넷은 단기전이고 하나 둘은 장기전이다.
비공개로 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기록한다.
by 아애 | 2011/02/14 02:1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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