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장미
11시부터 불끄고 취침모드로 들어갔는데 결국 잠드는데 실패했다. 7시간 숙면이 소원이라구요ㅠㅠ 
하지만 내일은 토요일이고 일단은 급한 불은 다 껐으니까 오늘 몇 시에 잠들던 7시간을 자고서야 일어나리. 
분명 낮에는 병든닭마냥 정신 못차리고 육체와 영혼의 분리현상을 겪으면서 왜 밤이면 잠을 못 잘까. 
기침 때문에 못 자던 단계는 지나서 엊그제부터는 밤에 기침도 안하는데, 참으로 돌겄다. 

오늘도 6시에 수업 끝나고 우걱우걱 저녁을 흡입하고 요가하고 나니 9시가 조금 넘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묘하게 기운이 소생되면서 지금부터 놀아야겠는데? 프라이데이나잇인데? 
하는 기분이 들었다. 오바하지 않고 집으로 오긴 했다만, 이건 뭐 차라리 노는게 나았을 지경ㅋㅋ

이번 주는 참으로 고단했다. 다음 주는 상대적으로 한 템포 쉬어가는 주간인데, 이 다음 주를 잘 보내야 다다음주 초죽음이 되지 않겠지만, 과연? 내가? 

정말이지 커피가 마시고 싶다. 술 생각보다 더 간절해. 


+
결국 책 읽다가 2시 넘어서 불끄고 누워서도 한참을 뒤척이다 잠든 거 같은데 왜 6시에 눈이 번쩍 떠지는걸까-.- 
이 시간에는 케이블에서 섹앤시를 해주지. 그래서 또 그걸 매의 눈으로 시청해 준 나.
다시 자려고 침대로 기어들어와도 잠이 안온다.... 불면증 돋네
by 아애 | 2011/06/04 00:52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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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1/06/04 08:4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애 at 2011/06/04 09:53
내 주변에 BMW 끌던 여자에 이어 벤츠 끄는 여자가 등장했군 ㅋㅋㅋㅋㅋㅋㅋ
너 덕에 벤츠도 타보겠다 꺄훌 ㅋㅋㅋㅋ 언제 가서 타지!!
여튼 추카추카추>_< 나도 올해 꼭 면허 따야징
Commented by 다죵 at 2011/06/05 12:52
화이삼. 한국에서 운전하는건 허뻐 어려운듯.
Commented by 다죵 at 2011/06/04 08:48
글고 술 생각이 간절할때는 와인을 한잔씩 하련 ㅎㅎㅎㅎ 나도 요즘 잘때 가끔 한잔 마시는데 (그닥 많이도 안 마시지만 ㅡㅡ) 잠도 잘 오고 좋드만. 이제부터 오빠랑 같이 레이블도 모으기로 했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와이너리나 사서 와인하나 만들고 죽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아애 at 2011/06/04 09:53
목 아직도 안 나아서 와인은 커녕 커피도 못 마신다고ㅠ_ㅠ
집에 술이 없어서 못마시는게 아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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