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스틸컷
2011/11/05   세 얼간이 [2]
2011/10/14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ÜTEN) [2]
세 얼간이

란초가 좀 더 잘생기게 나온 컷을 찾고 싶었지만 네이버 이미지 목록 5 정도 돌려도 안 나오고 구글 들어가서 찾기는 귀찮고 해서 일단 세 명이 나온 컷으로다가 대충 아무거나....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상영도 엄청 오래 했는데, 결국 영화관에서 못보고 쿡티비에 업데이트가 되었길래 냉큼 봤다.
내가 이걸 볼 때가 아닌데-.- 이걸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그래서 그냥 짧게 쓰자면, 이 영화가 웰메이드 영화인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 나라에서 개봉되기 적합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인도 영어 안 쓰고 한국말 써서 한국 배우들 데려다가 그대로 똑같이 연출해도 어색함이 없을 영화다. 우리 나라만 이런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느끼고 있는건 아니군 하는 안심(?)

영화는 참으로 뻔하게 해피리 에버 애프터로 끝나지만 적어도 영화에서만큼이라도 이런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싶은 나같은 관객들을 위한 적합한 결말이다. 재밌는 2시간 반이었다.
by 아애 | 2011/11/05 23:30 | 트랙백 | 덧글(2)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ÜTEN)
독일어 제목은 찾아보니 '벚꽃'이구나. 그래서 영어 제목이 하나미였군.
우리나라는 정말 영화 제목 의역하는 재주가 훈늉한 거 같다. 
왜 그냥 벚꽃이나 하나미라고 하지 않는걸까? 

여러 가지 의미로 울게 되는 영화지만 오늘은 그냥 이 영화의 후지산이 생각난다.

지원언니랑 이사간지 얼마되지 않아 채 정돈되지 않았던 베를린 아파트 바닥에서 봤던 영화 
유럽 공기가 마시고 싶다. 스산한 10월 11월의 유럽

by 아애 | 2011/10/14 12:22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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